교통사고중앙선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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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윈 조회 20회 작성일 2021-05-16 13:03: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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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역주행 차량 노려 고의 교통사고 / YTN

중앙선 넘은 차량 노려 일부러 교통사고
같은 장소에서 4차례 고의 교통사고 적발
역주행 차량 노려 같은 곳에서 5차례 고의 사고

[앵커]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부득이하게 중앙선을 넘거나 길을 잘 몰라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이런 법규 위반 차량만 노려 일부러 사고를 내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리막길을 달리는 승용차가 불법 주차 차량을 피해 중앙선을 넘습니다.

맞은편에 차량이 보여 속도를 줄이지만 마주 오던 차량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달려 사고가 납니다.

1년 뒤 같은 장소.

이번에도 충분히 피하면서 지나갈 수 있는데 오히려 중앙선으로 붙어 일부러 사고를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험사기 일당이 일부러 사고를 낸 건데 이 장소에서만 4차례나 피해자 행세를 하며 보험금을 가로챘습니다.

[피해 운전자 : 그 차가 중앙선 쪽으로 완전히 붙어서 올라오는 거예요. 왜 이렇게 붙어서 오지 생각하다가 주정차 차량에 붙어서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제 차를 충격하는 사고가 났거든요.]

일방통행로를 역주행으로 잘못 접어든 승용차.

왼쪽에서 진입한 승용차가 그대로 들이받는데 같은 보험사기 일당이 해당 장소에서만 5차례 낸 고의 교통사고 가운데 한 건입니다.

이외에도 일당끼리 추돌 사고를 내기도 하고 합의금을 더 받으려고 자해까지 했던 거로 조사됐습니다.

[문홍국 / 부산경찰청 교통조사계장 : 사고 이후에 병원에 갔다가 보험금을 더 많이 받아내려고 병원 주차장 차량 안에서 손가락을 부러트리기까지 했습니다.]

고의 사고는 드러난 것만 18차례.

보험금 1억9천여만 원을 뜯은 거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일당 가운데 3명을 구속하고 3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본인이 가해자가 된 교통사고라고 해도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관련 영상을 확보해 두는 게 좋습니다.

YTN 김종호[h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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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 사고 잇따라…정차한 화물차에 추돌 (2020.12.13/뉴스투데이/MBC)

어젯밤 오이도에서 차량 한대가 중앙선을 넘어 승합차와 정면 충돌하면서 7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고속도로에서는 정차돼있던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6025717_32531.html

#오이도 #중앙선 #승합차

휴가 군인 운전 중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로 숨져 / YTN

[앵커]
휴가 나온 사병이 차를 몰다 마주오던 차와 정면 충돌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남편이 외도를 의심해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석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택시와 SUV 승용차.

둘 다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충돌 당시 충격을 짐작케 합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제 저녁 7시 40분쯤.

휴가를 나온 육군 상병 26살 민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55살 이 모 씨의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민 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택시기사 이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서울 노원경찰서 사고담당 경찰]
"(승용차가) 중앙선 넘어서 진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만 지금 조사가 됐고요."
(혹시 음주운전 여부는?)
"그것은 지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에 있습니다."

자정을 넘긴 시각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서는 4층짜리 원룸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몽골인 40대 남녀가 각각 전신 2~3도 화상을 입었고,불길이 번지면서 위층에 사는 재중국동포 30대 아들과 60대 어머니, 내국인 45살 김 모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불이 난 원룸 바닥에서 공업용본드와 라이터가 발견된 점과 몽골인 여성이 같이 사는 동거남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에서는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43살 이 모 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망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아내 39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아내가 외도를 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홍석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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