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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픽맨 조회 24회 작성일 2020-11-24 18:48: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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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바퀴벌레와의 전쟁 중(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바퀴벌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광진구에서는
매년 장마철만 되면
모기보다 더 기승을 부리는
바퀴벌레 때문에
주민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조성협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매년 장마철이면
모기보다 더 기승을 부리는
해충이 있습니다.
바로 바퀴벌렌데요.
광진구 전역에서 바퀴벌레가
무더기로 계속 나오는 통에
주민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조성협 기잡니다.

【 VCR 】
바퀴벌레 한 마리가 제 집인양
화장실을 돌아 다닙니다.

아이들은 화장실 근처에 가는 것조차
꺼려 합니다.

【 인터뷰 】
박초연
광진구 중곡동

【 VCR 】
곳곳에 놓인 해충 퇴취제에
바퀴벌레가 죽어 있습니다.

집안을 아무리 쓸고 닦아도
바퀴벌레는 어김없이 나타납니다.

【 인터뷰 】
강화선
광진구 중곡동

【 VCR 】
바퀴벌레는 1970, 80년대 지어진
다세대 주택이 많은 중곡동과 구의동,
군자동 등에서 주로 출몰하고 있습니다.

주택가의 정화조나 하수구는
알을 부화하기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 스탠드업 】
이렇듯 오래된 하수구는 시멘트 마감이
잘 돼 있지 않아 바퀴벌레가 집단적으로
알을 부화시킵니다.

【 VCR 】
하수구에 방역을 하자 까맣게 올라오는
바퀴벌레들.

하지만 그때 뿐입니다.

되려 하수구에서 나온 바퀴벌레가
집안으로 들어와 폐를 끼치기 일쑵니다.

【 인터뷰 】
중곡동 주민

【 VCR 】
구청 민원 게시판은 바퀴벌레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글로
도배가 됐습니다.

광진구는 타 자치구와 비슷한 수준인
매년 6천만 원 정도를
방역 약품구입비로 쓰고 있지만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민원을 모두 응대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광진구청 보건의료과 관계자

【 VCR 】
매년 장마철마다 대량으로 찾아오는 불청객
바퀴벌레.

주민들은 퇴치제와 살충제는 일시적일 뿐이라며
보다 확실한 방역 체계 구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부산 광진케이블 화재현장

갑자기 불이 나서 너무 놀랬네요 ㅜ ㅜ

광진_'파행, 또 파행', 광진구의회 의장 선출(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광진구의회가 의장 선출 과정에서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수당인 민주당 내에서
어렵사리 후보를 결정했지만
이번엔 민주당 의원들이 회의장에
나오지 않으면서 또다시
의장 선출이 무산됐습니다.
보도에 조성협 기잡니다.

【 VCR 】
지난 11일, 민주당 의원총회를 통해
광진갑 지역 출신 고양석 의원을
당내 의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의장 선출이 예정된 12일,
추윤구 임시의장을 제외한
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광진갑 지역 의원 5명은
의회에 출석하고도 본회의장에 나오지 않았고,
을 지역 의원 4명은
아예 의회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을 지역 의원들은 모두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는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뒤늦게 본회의장에 들어선 김회근 의원은
의회에 출석하고도 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은
광진갑 지역 의원들에 대해
지금 투표를 할 경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어 불참했다고 전했습니다.

즉 고양석 의원을 단일 후보로 정했지만
타 의원에게 투표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불참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김회근
광진구의원 (더불어민주당)







【 인터뷰 】
추윤구
광진구의원 (더불어민주당)



【 VCR 】
이같이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은
민주당 광진을 지역 의원들의
불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광진을 지역 의원들은 의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전혜숙 국회의원과 시당 관계자들의
강압이 있어 의견 개진이 어려웠다고
주장합니다.

이로 인해 의장 후보가 일방적으로 정해졌고,
따라서 의원 총회 결과도 승복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갈등 속에 광진구의회 의장 선출은
이달 16일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현재로선 당내 내분이 큰 만큼
갈등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설사 갈등이 봉합된다 하더라도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남은 산이 많은 만큼
파행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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