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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지 조회 304회 작성일 2021-12-07 08:16: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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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의 치명적 약점은?/당위군에서 습가군으로/타이완 무력공격 시점은?

중공군이 안고 있는 치명적 약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중공해군항공병사령부에서 참모로 근무하다 미국에 망명한 야오청 전 중령의 폭로는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야오청은 미국방정보국에 협력하면서 중공군의 전략전술과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사입니다, 그는 1990년대 중공해군에서 기밀임무를 맡았다가 누명을 쓰고 투옥됐던 인사입니다. 라오스에서 러시아제 카모프 28대잠헬기를 밀수했는데 러시아가 이를 중공당국에 추궁하자 그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운 겁니다. 그는 중공군의 부패가 덩샤오핑 시절부터 면면히 내려론 고질병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공군내에는 이 때부터 배금주의가 팽배했습니다. 중공군은 1985년 하이난에 특구가 건설되기 시작할 무렵 일제자동차를 밀수한 뒤 이를 상륙함, 항공기편으로 대륙에 가져다 팔았습니다, 중공군은 이렇게 80년대 중반부터 부패하기 시작했습니다.
쟝저민 시대 들어서는 부패가 더욱 심해졌습니다. 군대를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건설개발사업에 뛰어드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군고위층은 장비구입비까지 털어서 먹고 마시는데 사용했습니다. 당시 군에는 회계심사도 없었고 먹고 마신뒤 영수증만 만들어 제출하면 만사가 해결됐습니다. 누구 주머니에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시진핑 시대 들어서는 자기파벌이 아닌 군부내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배제하기 시작했습니다. 군대내 숙청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고위층일수록 부패하지 않는 자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걸면 다 걸렸습니다. 시진핑은 군대 감찰을 위해 중앙군사위 심계서審計署를 신설했습니다. 그동안 없었던 회계심사도 하고 부정부패를 적발하는 부서를 만든 겁니다. 하지만 부패는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해군은 급속도로 무기장비를 확충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함정 숫자가 엄청나게 불어났습니다. 여기에 비례해 부패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항공모함은 이미 두척을 운용하고 있는데 돈을 엄청나게 쏟아부은 것에 비하면 전력증강효과는 크게 떨어집니다. 중공의 항공모함은 캐터펄트 사출기가 없는 점프이륙방식인에다 디젤 추진이라 작전능력이 미국의 수퍼캐리어와 상대가 안됩니다. 시진핑은 이런 점 때문에 노발대발해 11년동안이나 해군사령을 지냈던 우성리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가 되려 해군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해군 장성들이 모두 그가 발탁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의 지시가 먹힐 구석이 없었습니다. 역대해군사령을 보면 랴오닝성 출신인 스윈성을 제외하고 장딩파, 우성리, 현재의 선진롱에 이르까지 모두 상하이출신입니다. 다시말해 모두 쟝저민 사람들이라 시진핑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타이완에 대한 무력시위를 할 때 동원되는 전투기는 해군은 적고 대다수가 공군소속입니다. 중공군의 특징은 또 차기지도자가 정해지면 전임지도자 당시 군대 대리인을 숙청한다는 점입니다. 정권이 교체될 경우 이들은 반대로 숙청대상이 되기 때문에 중앙의 정권투쟁을 관망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중공에서 군과 정치의 관계는 오랫동안 총구에서 정권이 나온다는 말로 요약됐습니다. 모택동이래 한참 동안 당이 군을 지휘했습니다, 그래서 군을 당의 이익에 봉사하는 당위군黨衛軍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시진핑 집권이후 당위군은 습가군으로 변모했습니다. 당이 제대로 통제가 안되니 군의 무력으로 당을 제어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군대도 지휘가 쉽지 않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군의 경우만 봐도 모두 쟝저민 상하이방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중공군안에서는 파벌의식이 강합니다. 아래는 고향이 어디냐를 따지고 사단급 이상에서는 누가발탁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발탁해준 이의 지시를 듣게 돼 있습니다. 또 군의 체계도 이중으로 돼 있습니다. 연대의 경우 연대장외에 지도원이 있습니다. 단급에는 단장외에 정치위원이 있습니다. 이는 소련공산당식을 그대로 승계한 체계입니다. 정치위원은 지휘관의 사상을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공군의 교육훈련체계는 표면적으로는 三七開라고 해서 30%가 정치교육 70%가 군사훈련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정치가 우선입니다. 군사훈련보다 우선하는게 사상교육으로 누구의 정신을 학습관철하자고 정치위원이 이야기하면 군사훈련은 뒷전으로 밀리게 돼 있습니다. 정치위원은 영어로 Commissar라고 하는데 소련도 이 제도의 폐해를 뒤늦게 깨닫고 폐지한 직책인데 중공에서는 여지껏 존재합니다. 시진핑은 군장악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2020년 군대봉급을 크게 인상했습니다. 중앙군사위는 군인들의 인건비를 무려 40%나 올렸습니다. 이는 천문학적인 수치입니다. 5%, 10%가 아니라 한꺼번에 40%나 인상했습니다. 시진핑에 대한 충성요구는 세뇌로만으로는 관철시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크게 하강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는 정권에 또 다른 부담이기도 합니다. 중공의 군사력과 관련해서는 진짜 위협적라는 견해와 함께 종이호랑이란 양극단의 견해가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의 무력은 군사기술 측면에서 중공보다는 월등히 강합니다. 그러나 중공이 무서운 것은 져도 된다는 점입니다. 전쟁에서 져도 된다는게 강점이라고 하면 역설적이지만 중공은 인명을 경시하기 때문에 천만이 죽든 2천만이 죽든 심지어 1억이 죽어도 상관없다고 여깁니다. 반면에 미국은 인명을 많이 희생시킬 수가 없습니다. 핵전력도 미국이 절대 우세지만 중공이 한발의 핵무기로 본토를 강타할 경우 미국은 반전여론 때문에 견디지를 못합니다. 반면 중공은 미국이 100발의 핵무기를 발사하더라도 지도부는 겁내지 않습니다. 중공은 타이완을 공략할 경우 정규군의 상륙작전 보다는 초한전을 구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륙작전에 따른 대가가 너무 큰데다 일본까지 개입하게 되면 승산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중공중앙군사위원회는 2020년 6월 28일 명령 하나를 내렸습니다. 전시에 모든 예비역은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를 받는다는 것, 그리고 중공연해의 11개 성시 해상예비대등 1만척의 어선들이 동원된다는 내용입니다. 중공어선에는 통상적으로 4개의 고무보트를 실을 수 있는데 보트하나당 5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계산이면 1만척의 어선으로 모두 2만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선으로 위장한 민병어선으로 타이완을 공략하면 막을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전쟁이 날지 어떨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전쟁을 중공이 감행하면 대체로 이런 시나리오가 될거라는게 야오청의 분석입니다. 그런데 11월 30일 중공 푸졘성은 대면적정전사건응급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범위는 푸저우, 샤먼, 장저우, 닝더등 네 곳으로 타이완의 남단과 북단을 커버하는 지역입니다. 중공이 전시를 상정해 호전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이런 훈련을 벌인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야오청은 중공이 타이완에 무력을 행사하기에는 아직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으며 지금 하고 있는 무력시위은 페이크 모션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공의 진정한 목표는 남지나해로 타이완을 장기판의 말삼아 미국에 대항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지나해는 석유와 천연가스 같은 천연자원이 풍부한데다 국제무역의 주요 통로입니다. 중공은 매년 7억톤의 원유가 필요한데 이 가운데 5억톤이 말라카 해협을 지납니다. 야오청은 중공이 진짜 타이완을 공격할 작정이면 조용히 군사훈련을 하지 대놓고 선전하듯 하지는 않을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공이 푸졘등 연안지역에서 열차로 장갑차를 운송한다든지 하는 장면들을 세계에 일부러 노출시키는 것이란 논립니다. 중공이 타이완을 공략하려면 속전속결로 끝내야 하는데 타이완이 미국의 도움으로 고슴도치 전략으로 공세적 미사일 전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일본까지 유사시 개입할 태세라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일본도 항공모함과 함께 150대의 F-35로 무장하고 있고 주일미군도 6만에 달합니다. 중공이 2개 집단군으로 타이완 상륙작전을 벌일 경우 제공권과 제해권이 없어 상륙한 병력이 오히려 고립될 수 있다고 야오청은 분석했습니다. 1949년 진먼다오에 벌어진 구닝터우전투가 재현될 수도 있습니다. 당시 중공군은 진먼에 9천병력을 상륙시켰다가 기상조건으로 후속부대를 투입하지 못해 모두 섬멸당했습니다. 야오청은 서방세계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중공이 도발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을 하지만 이는 중공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중공은 타이완 무력공격에 자신이 없다면서 그럴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내부의 적이라고 그는 분석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해군사령부에 근무할 당시 타이완군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중대 이상 장교의 데이터부터 타이완 공군의 6개 연대 12개 활주로의 정보를 중공군이 확보하고 있었다면서 이는 타이완 군부가 매수된 결과라고 폭로했습니다. 타이완군부에는 중공군이 처들어오면 곧바로 투항할 이들이 많다고도 말했습니다. 타이완은 여러 사실상의 동맹국들이 있어 외부침략은 다소 안심해도 되지만 내부침투만큼은 아주 심각하다고 그는 분석했습니다. 중공이 마구 돈을 뿌리는데 당해낼 이가 없다는 겁니다. 야오청은 미국이 타이완에 F-35를 팔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F-35를 타이완이 보유하는 순간 모든 관련기술은 중공으로 넘어간다는 겁니다. 또 타이완의 퇴역장성들 가운데는 중공으로 건너가 각종회의에 참석해 군사기밀을 누설하는 경우도 많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중공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역시 돈입니다. 돈으로 넘어오지 않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는 타이완 뿐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중공이 벌이고 있는 공작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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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프라미스 : 중공군의 근본적인 약점은
중공제 무기를 중공인들이 쓴다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두가지 폐품들이 만드는 환상의 콜라보..
거기에다가 져도 되고 몇억이 죽어도 괜찮다는 마인드까지..대단하네요.
정동원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금속과 희토 자석에 대한 소식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Misha Kim : 한 나라의 군대가 누구는 시진핑 라인 누구는 장쩌민 라인으로 나눠져 부패하고 자국민들과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눔 이게 옛날 군웅할거시대나 군벌들이 서로 싸우는거의 21세기 버전인가
이종택 : 습가의 친위군과 짱가 군 그리고 각 지방 토호군까지 발생, 발호하기 시작하면 현대판 춘추전국 시대가 도래하겠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멸공의레반도프스키 : 본래 중공은 지정학적으로 재각각인 국가라 인도나 일본 심지어는 러시아와 대결했을 때 충분한 병참/군수 지원을 해야 하는데 워낙 대륙이 넓어서 적 공군에게 격파당할 위험이 높고 애당초 중공 군부는 계파가 각각 있기에 시진핑이 군부를 다 장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동징웨이나 야오청 등 중공군이나 공안 출신들이 망명하면서 중공군의 군사 전술과 전략이 세상에 드러난 것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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