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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네방네 조회 39회 작성일 2020-06-29 22:55: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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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흡연금지법 확대 시행..."흡연자는 어쩌나" / YTN

[앵커]
최근 공공장소에선 금연 구역이 늘어나면서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도 최근 흡연금지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앞으로 6년 안에 나라 전체에서 완전한 금연을 목표로 하고 있어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아예 사라질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최근 새로운 옥외흡연 금지법이 발효되면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역사 내 플랫폼과 버스정류장,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 등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된 것입니다.

시민들은 새로운 흡연금지법에 대해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니키 스바르덴 / 스톡홀름 시민 : 건강의 관점에서 그리고 타인을 존중하고 환경을 위해서라도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끊으려 했지만, 실패만 거듭했던 애연가들은 더 강력해진 흡연금지법을 통해 또 한 번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무나와르 알리 한손 / 스톡홀름 시민 : 적어도 50번은 담배를 끊으려 했어요. 하지만 거의 불가능했었죠. 뭔가 압박이 있고, 조금이라도 (금연)계기가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 와중에 일부 자영업자들은 곤혹스러운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흡연자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 마련이 시급해졌기 때문입니다.

[조아킴 하이네만 / 클럽 경영자 : 어제에 이어 아침 7시부터 흡연공간 작업을 시작하고 오후 3시까지는 계속할 겁니다. 아마 오늘 준비가 끝날 겁니다.]

환경 위생 당국은 40제곱미터, 12평 크기의 흡연 공간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영업장과 충분히 거리를 두고 멀리 떨어져야 한다는 점은 실효성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바와 레스토랑에서 흡연을 금지한 스웨덴은 2016년 흡연자 비율이 11%까지 떨어지자 이번 기회에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새 법에 따르면 스웨덴은 향후 6년 이내에 나라 전체에서 완전한 금연을 목표로 하고 있어 흡연자들의 설 땅은 더 이상 찾아보기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YTN 박철원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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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마요 : 그냥 담배를 안팔면된다 그게 답이다 그리고 담배값을 1만원한다고 한들 무슨 의미겠느냐 그냥 판매를 하지마
From L.A : 요즘은 경찰이 지나가도 길빵자연스럽게하고 잡지도않던만ㅋㅋㅋㅋㅋㅋ 한국 길거리담배 합법으로 바뀐건가요..? 나만몰랏나...
수달 : 미국과 캐나다를 닮아가자 대마초 가즈아 ~~~~
수하긴 : 길빵하면 죽여도 된다고 허락해줘
BB L : 간접흡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보니까 짜증나요 ㅠ 길에서 걸어다니며 피는 사람 너무 많아요. 그럴때마다 일부러 회피하니까 길이 더 멀어지고.. 담배도 마약의 일종이니까 하루빨리 흡연금지법이 한국에도 도입 되어야 합니다.
Tesla Life JM : 흡연하면 1년씩 수명 줄어드는거 없나 글쓰다 흡연충생각하니깐 죽여버리고싶네
ikju shin : 우리도 하자
jyl3570 : 많은거 안바란다 제발 길빵만이라도 하지마
제휘녕 : 와 가능할까요? 대단하긴하다
최형민 : 한국은 절대로 안함 세금 걷어들이는게 얼마인데 그거 아까워서라도 못하지

스웨덴, 흡연금지법 확대 시행..."흡연자는 어쩌나" / YTN

[앵커]
최근 공공장소에선 금연 구역이 늘어나면서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도 최근 흡연금지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앞으로 6년 안에 나라 전체에서 완전한 금연을 목표로 하고 있어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아예 사라질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최근 새로운 옥외흡연 금지법이 발효되면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역사 내 플랫폼과 버스정류장,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 등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된 것입니다.

시민들은 새로운 흡연금지법에 대해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니키 스바르덴 / 스톡홀름 시민 : 건강의 관점에서 그리고 타인을 존중하고 환경을 위해서라도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끊으려 했지만, 실패만 거듭했던 애연가들은 더 강력해진 흡연금지법을 통해 또 한 번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무나와르 알리 한손 / 스톡홀름 시민 : 적어도 50번은 담배를 끊으려 했어요. 하지만 거의 불가능했었죠. 뭔가 압박이 있고, 조금이라도 (금연)계기가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 와중에 일부 자영업자들은 곤혹스러운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흡연자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 마련이 시급해졌기 때문입니다.

[조아킴 하이네만 / 클럽 경영자 : 어제에 이어 아침 7시부터 흡연공간 작업을 시작하고 오후 3시까지는 계속할 겁니다. 아마 오늘 준비가 끝날 겁니다.]

환경 위생 당국은 40제곱미터, 12평 크기의 흡연 공간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영업장과 충분히 거리를 두고 멀리 떨어져야 한다는 점은 실효성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바와 레스토랑에서 흡연을 금지한 스웨덴은 2016년 흡연자 비율이 11%까지 떨어지자 이번 기회에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새 법에 따르면 스웨덴은 향후 6년 이내에 나라 전체에서 완전한 금연을 목표로 하고 있어 흡연자들의 설 땅은 더 이상 찾아보기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YTN 박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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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K : 팔지말어 흡연자만 나쁜놈 만들지 말고 세금은 정부가 떼먹고 해준게 뭐냐? 부스는 ㅈㄴ 부족하고 흡연자들이 괜히 골목가서 피냐? 필때가 없어서 사람 피해 골목 가는건데 애초에 부스만 충분하면 이런일 없다. 세금 포기하고 담배 판매금지 때리던가
Jinn 8612 : 금주법 처럼 되겠네.
각설이김진tv : 그건 잘했다 아주 잘햇어
표준규격사이즈 : 간전흡연피해자를 흡연자로부터 보호해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솔직히 너무 냄새도 별로고
내건강이 안좋아질겄같아서 짜증난다
꿀먹은푸른푸 : 저게 나라다
김창훈 : 솔직히 담배 피면
연기까지 다 마셔라
가지않습니다사지않습니다 : 우리도 이렇게 하면안됨?
이신 : 흡연자 사라져야한다 진짜 담배냄새 극혐이다
민가을 : 노르웨이 핀란드 여자들 현역입단 의무화 된거는 뉴스한줄안나오냐
응가마려 : 나도 흡연자지만 역안 출구근처 버스정류장근처 공공장소는 물론 식당 카폐흡연실에서도 담배 안피우고 주택가 되도록 없는 골목에서 사람 오면 가리고 핀다. 그런데 정부야 이거 하나만 부탁하자 꽁초 버릴 쓰레기통 하나쯤은 니네가 놔주자 제발..

[과학본색①] 생각보다 오래 남는 담배연기…3차 흡연의 공포 / YTN 사이언스

■ 최소라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화제의 뉴스를 골라 과학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과학본색 시간입니다.

최소라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은 어떤 소식을 준비하셨나요?

[기자]
최근 흡연에 관한 이슈가 많습니다.

공공장소에 금연 구역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흡연자들의 불만도 들리고요,

흡연자들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 사이 갈등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 것 같습니다.

주변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불만인데, 흡연하지 않는 분들은 담배 연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군요.

[기자]
이런 논쟁은 우리나라의 일 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새로운 흡연 금지법이 발효됐는데요,

역사 내 플랫폼이나 버스정류장,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 등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된 겁니다.

이 법에 따르면 스웨덴은 향후 6년 이내 나라 전체의 완전한 금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지만 실효성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흡연자들의 권리가 있다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공공장소에서 금연하는 것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간접흡연이 흡연만큼 위험하다고 하잖아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간접흡연, 그러니까 2차 연기에 의한 흡연이 위험하다는 것은 잘 알려졌죠?

그런데 꼭 옆에서 흡연하는 것이 아닐지라도요, 담배 연기에 노출된 적이 있는 옷 주변에 머무르면 담배를 피운 적이 없어도 혈액에서 니코틴이 검출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3차 흡연이라고 합니다.

[앵커]
3차 흡연이라니 생소한데요, 어떤 건가요?

[기자]
3차 흡연은 흡연하고 난 자리에 남아 있는 화학물질로 흡연 효과를 나타내는 건데요,

옷이나 머리카락, 커튼 등에 묻은 유해 물질이 몸에 흡수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런 3차 흡연 물질이 사람 세포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최근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담배를 피웠던 자리에 머무르는 일만으로도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겁니다.

[앵커]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 곁을 피하기만 한다고 담배 연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3차 흡연이 나쁘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는 알려졌지만, 사람 유전자에 주는 악영향을 알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 연구팀이 건강한 사람 4명의 콧속 상피세포를 얻어 실험했는데요, 이 세포를 3시간 동안 3차 흡연물질에 노출했습니다.

그리고 RNA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산화스트레스나 세포 생존과 관련된 유전자 389개에 돌연변이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82개는 유전자가 과발현했고, 7개는 발현이 감소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라는 소기관이 있는데요, 세포가 살아 숨 쉴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소기관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3차 흡연 물질이 미토콘드리아를 방해해 결국 세포 사멸을 일으킨다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3차 흡연 물질이 유전자 돌연변이를 만들 뿐 아니라 세포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거군요?

그것도 세 시간 만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난다는 게 충격적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연구팀은 3차 흡연물질에 지속해서 노출될 경우 암이 발생할 위험도 커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담배 연기를 피한다고 노력해도 3차 흡연물질까지 피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흡연하고 난 자리에 남아있는 물질이 악영향을 주는 게 밝혀진 만큼 흡연 구역을 만들고, 그 외...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강경호 : 저기 숲속에 반경 10키로에 아무도없는 곳에서 몇천갑을 피워봐라 누가 뭐라하나 좀 니들이 피는건 상관없는데 안에서만 피지마 제발
よしのりyoshi : 좆극혐 민폐흡연충. 끊을 의지력도 없는 병신들 금연 어렵다는 거 옛말이고 요새 정신 있는 사람들 다 끊더만
외계인 : 진짜 담배냄새 개빡침 그냥 맡는 순간 코가 불편하고 밥맛도떨어짐 오버라고 생각하겠지만 제개인은 진짜 담배를 너무싫어함. 더빡치는건 담배연가 맡으면 코가 아프다고 머리아프다는거.
김김김 : 아 진짜 담배 너무 싫어 좀 사라졌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을거고..
공공장소에서 그만 피워라 좀..
Noreply T : 아니 담배가 그냥 풀이냐?ㅋㅋ
뉴스에서 3시간 동안 노출된 세포의 돌연변이와 사멸에 대한 “연구결과”를 얘기해줬는데 이야기를 어디로 듣고 흘린건지
감정에만 앞서서 부정하면 사실이 정말 사라지냐? 본인이 직접 풀을 태우는 효과에 불과한건지 실험해서 나온 결과가 있으면 그렇게 얘길하던가
제발 본인 몸만 썩히라고 왜 니네 자유와 행복을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건강하게 살 권리, 행복과 자유를 뺏냐

흡연자들은 난민같은 존재임
사회구성원들에게 간접적으로 피해주고 자기네들 입장만 내세울줄 알며 건강 위생 개념도 머리가 딸리는지 이해를 할줄 모르고 배려할줄도 모르면서 남한테 자기를 배려할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우리가 뭘 잘못했냐며 뻔뻔하게 군다 한마디로 이기적이란거고 그런 사람이 사회 어딜가서 환영받겠나?

물론 깨끗하고 남을 배려하는 흡연인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길가에 버리고 냄새 풍기고 연기 흘리고 하니까 이미지가 안좋은거다
ralph ralph : 자동차배기가스,보일러가스,고등어랄지 삼겹살이랄지 구울때 나오는 연기가 풀태우는는거에 불과한 담배연기보다 만배더 인간에 해롭다 1표.  언제부턴가 담배가지고 개지랄을 해요 아주

... 

#금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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